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패트와 매트 (문단 편집) === 패트와 매트: [[나 홀로 집에: 크리스마스 소동|우당탕탕 크리스마스]] === >길면 10초? 짧으면 5초 간격으로? 패트와 매트에게 쿠사리를 맥여요! >'''"패트! 그러면 안돼!" "매트? 지금 뭐 하는 거야? "패트? 너 그러면 엄마한테 혼 날 텐데?"''' >'''{{{+1 야!!}}} 술 처먹고 음주운전하는 대머리 아재들한테 엄마한테 혼이... 아이 이게 뭐야!!''' >---- >77분 내내 슬랩스틱에 오만가지 꼽을 주며 '''2살짜리 꼬맹이가 봐도! 70대 노인들이 봐도! 패트와 매트를 모르는 30대 직장인이 봐도! "아 저건 통을 옮기고 있구나"라는 장면에!''' >'''"패트와 매트가 통을 옮기고 있어요~ 어어~ 통을 옮기면 엄마한테 혼날텐데~"''' >'''43년 동안 일 쎄가 빠지게 해가지고 번 돈으로 구한 전셋집에서!!! 지들이 지네 가재도구 옮기겠다는데 왜 혼을 내 계속!!!!''' >---- >[[김채호의 필름찢기]]의 리뷰 中 2019년 11월 7일 국내 개봉. [[조커(2019)|조커]] 개봉 이후로 드립으로 [[https://twitter.com/dami9090/status/1182669345333436416|진정한 광기는 패트와 매트]]라는 드립이 나오고 있다. 시간이 지나도 어딜가든 깨고 부순다는 그 분위기 자체가 드립의 주제가 됐다. 그런데 성우가 아닌 [[https://blog.naver.com/lovelyjjan/221686578913|키즈 유튜버]] [[마이린 TV]]가 더빙을 맡는다고 하여 [[비성우 더빙]]의 안 좋은 결과를 우려하는 반응이 늘어나고 있다. 제작사 측에서는 [[http://star.ohmynews.com/NWS_Web/OhmyStar/at_pg.aspx?CNTN_CD=A0002583428|어린이 관객에겐 어려울 수 있어 상황 설명을 위해 더빙을 했다]]고 밝혔다. [[https://hygall.com/241742711|국내 관람 후기]]를 보면 대사를 더빙한 것도 아니고 상황을 '해설'하는 것도 아닌, 그저 상황에 맞는 '반응'을 녹음한 것에 불과할 뿐인 것으로 밝혀졌다. 후기글에 따르면 "'''오, 이런! 그러면 안되는데~ 패트야, 그러지 말고 매트 좀 도와줘!'''" 류의 더빙이 대다수라고 한다. 심한 말로 유튜브 리액션 영상에 불과할 뿐이라는 반응마저 있을 정도인데, 그냥 리액션으로 그치는 게 아니라 "패트야, 문을 다 떼어버렸잖아~! '''[[https://extmovie.com/movietalk/51229714|엄마가 아시면 큰일날 텐데...]]'''"[* 패트와 매트가 둘 다 '''성인 남성이란 점'''을 생각해 보면 원 작품 설정조차 읽어보지 않고 작업한 티를 낸 것이다.][* 이 부분은 아예 밈 수준이 되어서 "어~? 그럼 엄마한테 혼날텐데~?"같은 식으로 패러디되기도 한다.] 패트와 매트는 '''애초에 더빙이 필요없는 작품'''이었고 그간의 더빙도 작품에 잘 녹아들었었지만, 이 극장판의 결과물은 마이린 홍보물에 불과했다. 일각에서는 키즈 유튜버 홍보를 위해 영화 가져왔냐고 비판할 정도. 전작의 관객수가 7,383명에 그쳤는데 당시에는 3월 16일이라는 황당한 개봉일이 가장 컸고, 유튜버 더빙이 이 때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서라기에는 이번에도 제목은 크리스마스인데 방학이 아닌 11월 7일이라는 어중간한 날짜에 개봉한 데다, 지금은 성인이 된 1990년대 말 어린이들의 추억의 애니라는 점을 전혀 생각하지 못했는데, 그 동안 애니메이션 영화도 많이 들여왔고, 영화를 묵혀뒀다 늦게 개봉하는 것만 비판받던 [[그린나래미디어]]가 이런 짓을 저질렀다는 점에서 영화 커뮤니티에서는 의아하다는 반응이 많다. 어린이 관객을 타겟으로 했다지만 실제 관람객의 성비와 연령대는 마이린 TV의 팬층과 일치하는 20~30대 여성이 100%로 집계됐고, 그나마 0.03 [[UBD]]를 기록.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[[마이린 TV]]에 기대보려던 거였다면 너무나도 안일한 생각이었다. [[김채호의 필름찢기]]의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HveO7GruEYk|패트와 매트 후기]][* 해당 영상에서는 더빙을 맡은 마이린을 비판하는것이 아닌, 해당 유튜버를 앞장 세우고 돈만 만지작거리는 배급사와 기획자를 비판했다.] --43년동안 일 쌔가빠지게 일해가지고 번 돈으로 산 전세집 드립이 압권.-- 이렇듯 악평이 이어지자 '''개봉 당일'''에 [[https://twitter.com/greennaraemovie/status/1192317888272560130|나레이션 없는 오리지널 버전 상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]]라는 것을 밝혔지만, 상세한 계획은 밝히지 않았다. 노력하고 있으니 관심을 가져달라는 문구와 웃는 이모티콘 때문에 더빙판을 보고 왔던 관객들이 폭발해서 해당 트윗에 격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건 덤. 다음 날인 11월 8일 [[https://twitter.com/greennaraemovie/status/1192729599815241728|오리지널 버전의 상영도 예고]]했으나 '오리지널 버전의 상영 지역이나 회차, 시간대가 미흡할 수 있습니다. 부디 너그러운 양해를 바랍니다.' 문구 때문에 관객들은 2차 폭발, 처음부터 어린이를 위한 나레이션 버전과 어른들을 위한 오리지널 버전 두 가지를 준비했다고 하는데 관객들의 격한 반응을 보고 후다닥 나온 모양새라 믿는 사람은 없다. 이후에는 마침내 오리지널 버전의 상영이 확정되었지만 서울시내 소규모 상영관 두 곳에서 각각 3번 씩 상영하는 [[제한적 상영]]이라 전세을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였다. 결국 안 하느니만 못한 더빙과 자충수에 가까운 마케팅 때문에 흥행에서 폭망하고 VOD로 직행하는 것은 물론 네이버 시리즈(N스토어)에서는 [[https://dvdprime.com/g2/bbs/board.php?bo_table=movie&wr_id=2413625|기간한정 무료 배포작]] 목록에 이름을 올리는 굴욕을 당하고 말았다. [[분류:체코 애니메이션]][[분류:1976년 애니메이션]][[분류:퍼펫 애니메이션]][[분류:KBS 방영 애니메이션]][[분류:일상 애니메이션]][[분류:스톱 모션 애니메이션]][[분류:애니메이션 시리즈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